본문 바로가기
휴식/스타듀밸리

스타듀밸리 모바일 [하비] 결혼 공략, 이벤트 스토리

by 박모아나 2020. 1. 27.
반응형

"스타듀밸리 모바일 하비 꼬시기"

결혼 공략, 이벤트 스토리

 

스타듀밸리에서 남친도 만들도 결혼도 있다는 말에

 

남친감을 물색했다.

 

내가 광산 가는 걸 걱정해주는 하비를 선택함.

 

본격적으로 꼬셔보기로 한다.

 

(같은 방법으로 다른 NPC 주민도 가능하다. 

 

가장 좋아하는 선물로 주어야 빠름!)

 

https://joeunnal.tistory.com/36

 

스타듀밸리 마을 주민(npc) 호감도 선물 공략

스타듀밸리 마을 주민(npc) 호감도 선물 공략 남편 삼을 주민한테만 선물 주면 되는 줄 알았는데 퀘스트를 진행하려면 모든 주민의 호감도를 올려야 해서 헷갈려서 따로 정리했다. 올려야 할 주민마다 매번 검색해..

joeunnal.tistory.com


♣ 그가 남편이 되기까지의  순서

 

1.) 일주일에 2번 선물 준다. (2번이 최대)

 

하비가 좋아하는 선물 -> 커피, 와인, 피클, 송로버섯기름, 최고의한끼

 

2.) 자주 말 걸어준다. (대화도 우정 점수 증가)

 

위치 -> 하비는 보통 병원 아니면 그 근방에 돌아다님.

 

3.) 1, 2번을 반복해서 하트가 채워지면 부케 들고 가서 선물 주면 남자친구가 됨.

 

부케 -> 피에르가 젤 먼저 눈치채고 자기 상점에 부케 판다고 편지 보내줌.

그때 구매 가능.

 

4. ) 비 오는 날 바닷가에 부서진 다리를 고친 후

 

늙은 선원을 만나서 '인어의 펜던트'를 구매 후 선물 주면 결혼 날 잡음.

 

인어의 펜던트 -> 약 5천원, 펜던트 구매하려면 플레이어 집 업그레이드 해야함.

 

(첫 집은 싱글 침대, 집 업그레이드하면 퀸 침대ㅋㅋ)

 


 

하비는 별거 없다.

 

커피만 주면 됨. (쉬운 남자)

 

만나기 쉽다.

 

병원에만 있음(직업 있는 남자) 

 

그래서 맨날 매번 커피만 줬다.

 

그리고

 

하트가 채워질 때마다 귀여운 이벤트를 있다.

 

프로포즈 이벤트가 최고 귀여웠음. 


이렇게 커피를 선택하고 들어준 다음에, 

 

 

하비에게 준다. 그러면 진짜 좋아하는 거라며 좋아함! (매주 반복 ^^~)

 

 

 

 

광산을 즐겨 가는 나를 걱정해 주는 하비.

 

너로 정했다.

 


 

이렇게 만나면서 하트를 채우다 보면, 

 

하트별 이벤트를 보게 된다. 

 

 

♥ 하트 2개 이벤트 -> 알렉스 집

 

조지 건강검진 중인 하비

 

말 ㄷ..럽게 안듣는 조지

 

"조지는 하비 조언 들어야 한다." 선택해야 호감도 상승.

 

-

 

♥ 하트 4개 이벤트 -> 하비 병원 

 

 

마침 편지를 쓰고 있었다며 건강검진해준다. 

 

별로 특별하지 않아 보여서 스샷 안찍어둠..ㅋㅋ 

 

"긴장돼요 또는 농장일 힘들어요" 선택해야 호감도 상승.

 

-

 

♥ 하트 6개 이벤트 -> 피에르의 상점

 

 

머릿수도 안 맞는데 맨 뒤에서 에어로빅 중인 하비... 

 

좀 그래...

 

 

웅.. 부끄러울 것 같아..

 

이렇게 하비는 비밀스런 취미를 들켜 버린다..

 

선택지에서 "말 안할게" 선택해야 호감도 상승.

 

-

 

하트 8개 이벤트 -> 하비 병원의 하비 방 

 

 

하비 방의 교신기를 이용해 교신 시도중인 하비... 

 

좀 특이하구나 

 

(이때 하비 꼬시기를 멈출까 고민했음.) 

 

교신에 성공한 하비... ㅋㅋ

 

비행기 날라가는 영상.. 내 마음 같구나

 

 

응 보여조.....

 

선택지 "왜 그렇게 흥분했어? / 모르는 척" 에서 아무거나 선택해도 됨. 

 

-

 

 하트 10개 이벤트 -> 하비의 편지를 받은 후 기찻길로. 하비의 프로포즈

 

하비의 러브레터. 멀 준비 했을까~~~????무얼까~~~??? 

 

모르는척 철로로 가본다.

 

 

철로에서 뒤돌아 기다리고 있는 하비.

 

그럼, 이런 중대한일에 지각 할 순 없지. 

 

 

다 터져서 대충 꼬맨 열기구를 빌려온 하비.

 

 

이거 진짜 타도 돼? ...

 

 

 

열기구가 이제 막 올라가기 시작했는데

 

두려운 하비

 

 

눈을 못.. 뜨는 하비

 

괜찮니?

 

 

 

두렵다 못해 모아나에게 안겨 버린 하비

 

 

응 이게 이유야 ?! 나의 담력 때문에 ?! 

 

 

 

자꾸 밑에 보지마 하비야... 

 

 

어디선가 새들도 날라오고. 고백할 타이밍이야 하비야

 

 

문장 흐리지 말고 끝까지 말해봐

 

쑥스러운 하비는 결국 껴안는 걸로 마무리.

 

너무 귀여웠던 하비의 프로포즈 이벤트.

 

-

 

프로포즈도 끝났고

 

본격적인 결혼 준비

 

결혼하기에 앞서

 

먼저 집을 한번 업그레이드해줘야 한다. (필수)

 

그렇치 않으면,

.

.

거절당함.....

 

그래서 집 업글 하고 비  오기만을 기다렸더니

 

그때 나의 스타듀에 가뭄이 찾아옴. (비가 무진장 안왔음...)

 

 

집 키우고 다시 늙은 선원을 찾아가면

 

'인어의 펜던트'를 살 수 있다.

 

 

 

'인어의 펜던트'를 들고 

 

당장 일하는 중인 하비의 병원으로 뛰어들어가

 

던져주었다.

 

 

인어의 펜던트가 무슨 의미인지 아는 하비.

 

승낙. ♥

 

소심한 하비가

 

결혼식엔 대담하다.

 

 

.

.

그리고 3일 후 ! 

 

모아나와 하비의 결혼식이 시작되었다.

 

 

길고긴 루이스 시장의 주례

 

 

드디어 결혼 !

 

하비는 멋지게 턱시도를 입고 있고

 

나는 흙 묻은 농부의 옷을 입고 있다. ^^

 

 

꽃가루가 떨어지면 결혼식 끝.

 

마니가 신나게 축하해 주고 있음.

 

 

집으로 돌아오면 하비는 우리 집에서 살게 되고

 

하비의 비밀스러운 취미방이 추가된다. (주민 별로 달라짐)

 

퀸 침대에서 같이 자라고

 

늙은선원이 집 업그레이드를 요구했나 보다. 

 

이렇게

 

모아나의 하비 꼬시기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므로....

 

잘 살아보도록 해야겠다.

 

하비는 약간 달콤한 남편상이라 

 

대화도 ㅇㅏ주 달달하게 하고

 

가끔 아침도 차려주고, 강아지랑 농장에도 물 줌.

 

조만간 하비와 결혼생활을 올려봐야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