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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스타듀밸리

stardew valley iPad) 스린이의 3년차 여름 중간보고

by 박모아나 2020.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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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dew valley iPad) 스린이의 3년차 여름 중간보고 

늦바람이 무섭다고 

 

시작한 얼마 되지 않아 벌써 3 차를 찍고

 

하루 종일 붙잡고 있는 스타듀밸리 

 

나를 세계로 이끌어준 (늪의 세계….ㅠㅠ)

 

고수 친구한테 하나둘씩 물어가며 

 

벌써 3 여름에 접어들었다.

 

 

가끔 고수 친구가 

 

이거 했어?” “이건 했어?”라고 하면

 

할아버지 영혼까지 3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1-2년차 동안 스타듀의 손톱만큼 정도로만

 

가지고 놀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예로 들어

 

정동석을 스듀 3 여름 동안  깼다. (몰랐다) 

 

 

창고에 그동안 팔고 남은거 약 100개.. 정도를 

 

대장간 가서 깠다.

 

도감 절반이 채워졌다.

 

(긁적..) 

 

그리고 

 

1 겨울에 그림자(?) 같은 애를

 

2 겨울에 발자국을 보았다. (찾아야 하는지 몰랐음)

 

등등....

 

여러 일이 있었다. 

 

-

 

3 여름 동안 일은

 

남친, 남편 만들기 

 

농사로 벌기

 

가축 키우기 

 

사냥하기 

 

…. 

 

(그래도 엄청 신나게 즐김 ㅋㅋ)

 

지금은 더 즐길 있는 충격이다.

 

심지어 1.4 업데이트 되면 

 

숨. 못. 쉼

 

-

 

아무튼! 

 

기록을 위해

 

3 여름까지 농장 상태 중간보고를 적어본다.

 

맘대로 셀프 인테리어

 

 

현재 나의 마을.

 

지저분해 보이나? 

 

내 눈엔 아기자기함 투성으로 보인다. ㅋㅋ

 

사실 지금 서있는 위치에 사탕이랑 돌길로 장식해 두었었는데

 

심어둔 나무들이 자라지 않아서 치워버렸다. ㅠㅠ

 

(어쩐지 나무가 두 달이 지나도록 성장을 안 하더라) 

 

집 아래쪽은 내 밭.

 

여름이라 블루베리 농사가 한창이다.

 

블루베리 열매 떨어질 때 희열을 느낌. 

 

막 여러 개씩 마구 떨어짐.ㅋㅋ 

 

 

밭 아래쪽은 미니 호수를 둘러싸고 나무 길을 만들고

 

꽃이랑 양봉장을 키우고 있다. 

 

간판도 2군데 세워둠 . ^^ 귀엽지 않응가 

 

 

왼쪽 농장은 가축을 키우고 있다.

 

가축 엄청 키우고 있어서 

 

이제는 누가 누군지도 모른다.

 

몇 마리 있는지도 가물가물.... 

 

덕분에 우유랑 계란 양털 등을

 

한번 채집하면 7-8천 원씩은 번다. ㅋㅋ

 

집 뒤에 지어둔 헛간.

 

여기서 술도 만들고 씨앗도 추출하고

 

기름도 짜고 치즈도 만들고 절임도 하구 

 

우리집 비법 장 담그는 생활 공간이다. ㅎㅎ

 

 

이곳은 나의 집.

 

열심히 사고, 보상받은 아이템들로

 

아기자기 하게 꾸며보았다.

 

하비방 덕분에 집이 넓어보임.

 

조만간 TV좀 좋은걸로 바꿔야겠다.

 

드디어 마을회관 번들 2개 남음. 

 

게시판과 식료품 번들 중

 

사과만 남았다. ㅠㅠ 총 4개 필요.. 

 

사실 사과나무는 작년 가을에 심은 건데 

 

주변 방해물들로 인해 성장을 멈추고 ㅠㅠ

 

이제서야 3년 차 여름에 성장하기 시작했다.

 

흑 설마, 4년 차 때 번들을 완성하는 건 아니겠지?

 

온실 빨리하고 싶다. 

 

 

 

친한 친구도 많이 생김... 

 

중요한 건 이게 다.. 아직 하트 하나도 없는 주민 많다.

 

남편을 바꾸려고 세바스찬을 다시 꼬시는 중.. ^^

 

-

 

모아나의 이파리 농장 

 

좀 더 진행하면서 

 

인테리어의 변천사를 

 

계속 기록할 것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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