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섬 이름 추천. 예쁜 ‘순우리말’ 이름 짓기.

모동숲 섬 이름 추천. 예쁜 ‘순우리말’ 이름 짓기.

 

우리나라 말 중에 순우리말로 이루어진 예쁜 뜻을 가진 글자들이 많이 있다! 

 

한자, 외래어가 섞인 말이 아닌 순우리말. 

 

우리말로 지으면 예쁠 것 같아 예쁜 이름으로 추려보았음. 

 

포털사이트에 검색해보니 잘못된 우리말이 매우 많아서 

 

잔뜩 썼다가 다시 지운 글이 많았다. ㅠㅠ

 

순우리말이 아닌데 순우리말이 되어버린 합성어 등등….

 

골라내려고 노력했는데 잘 된진 모르겠다. 

 

어쨌든 잘 조합해서 쓰면 예쁠 것 같다. ^^ 

 

 

가람, 가온, 꼬리별, 가람물, 가시버시, 감도는별,

 

갈맷빛, 꽃보라, 노루막이, 나예(쓰고보니 나예는 우리말 아닌듯)

 

 

다소니, 달보드레, 도래샘, 두메, 둔치,

 

라온, 맛비, 마루, 미르, 미리내, 맴돌이별

 

 

버찌, 별찌, 붙박이별, 숨은별, 옹송망송,

 

아람, 잎새달, 열매달, 온새미로, 윤슬

 

 

지고뜨는별, 푸실, 푸른미르(합성어),

 

타오름달, 하늬바람, 한울, 하늘연달, 혜윰

 

 

섬 이름을 어떤 걸로 할지 고민이닷. ㅎㅎ

 

한번 정하면 못 바꿀 테니까...

 

여러 섬을 키울 수도 있는 것도 아니고! 

 

행벅한 고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