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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내이야기

재생불량성빈혈 증상

by 박모아나 2021.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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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불량성빈혈 증상



1. 박동성이명 (귀에서 심장소리가 들린다)

2. 뒷 목 무거움. 뻐근.

3. 심박이 높다. (일반적으로 100까지가 정상 심박이라면 휴식기 심박 100 초과) 심장이 요동침.

4. 조금만 걸어도 숨차고 숨쉬기가 힘들다.

5. 계단, 조금 언덕도 매우매우 숨차다.

6. 체력이 매우 떨어진다.

7. 팔, 다리가 아프다. 팔은 팔을 들고 있을 때 아프고 다리는 특히 종아리가 아프다. 근육통 마냥.

8. 자세를 바꿀 때 어지럽다.


이 중 하나만 해당되는것이 아니라 전부 동시에 느꼈던 증상.

“가장 큰 특징은 머리로 심장 소리가 들린다는 것”


저 위의 증상들이 어찌 재생불량빈혈 증상이라고만 생각할 수 있을까.
전부 .. 조금만 피곤하면 느끼기도 하고, 운동부족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들.


재생불량성빈혈은, 피검사로 1차 의심할 수 있고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이 매우매우 부족)
그 이후 골수검사로 정확히 볼 수 있다.

아무튼, 내가 느꼈던 재생불량빈혈 증상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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