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주민 노가다 하는법 및 후기! 리얼타임 유저

모동숲 주민 노가다 하는법 및 후기! 리얼타임 유저

부제: 지옥의 마일 노가다 

 

1. 지옥의 마일 노가다 후기

 

모동숲의 원하는 주민 영입 ㅠㅠ  즉 주민 노가다는.. 

 

튀동숲의 주민 노가다 보다 백배 더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음.

 

모동숲은 노가다를 안 할 줄 알았다.

 

그냥 마일섬 가서 맘에 드는 주민 만나면

 

“우리 섬으로 와~”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물론 이런 방법으로 꼬시는 거지만 ㅋㅋ)

 

맘에 드는 주민을 만나는 확률이 매우 낮고 

 

더구나 마일섬을 가기 위해선 일일 퀘스트를 하며

 

마일 여행권 2000마일을 모아야 하고 .. 

 

제일 중요한 부분은  (가장 힘든 이유)

 

마일섬에 갈 때마다 주민이 있는 것이 아니라 

 

너굴에게 토지매각을 한 후에 마일섬에 주민이 뜨기 때문에 

 

토지매각을 한 날엔 그날 무조건 마일 섬 주민을 영입해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연 이사로 랜덤으로 오게 된다….

 

 

-

 

튀동숲과 다른 무서운 모동숲의 노가다

 

 

또 튀동숲때보다 더 힘들다고 하는 이유 중 하나는 

 

튀동숲 주민 노가다는 주민 성격이 골고루 나오기 때문에 

 

(주민 성격: 느끼, 단활, 먹보, 무뚝뚝, 성숙함, 아이돌, 운동광, 친절함) 

 

기존 내 마을에 단활/먹보/무뚝뚝/성숙한 주민이 있었다면 

 

이를 제외한 나머지 성격에서 랜덤으로 오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주민을 만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았다.

 

하지만 모동숲에선??????

 

와~ 마일섬에 성격과 상관없이 랜덤으로 뜬다.

 

내 섬에 친절함 성격이 2명이나 있는데

 

섬에도 친절함이 계속 뜨고 ㅠㅠ 

 

정말 원하는 주민을 만날 확률이 매우 낮았다..

 

더욱이 

 

나는 리얼타임으로 겜을 하기 때문에 

 

마일티켓 모으는 것도 내 힘으로 ㅋㅋ 

 

하루 시간 닿는대까지

 

아침 9시부터 시작해 자기 전까지

 

마일 모으기, 티켓 사서 쓰기를 무한 반복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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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일섬 노가다, 원하는 주민 데리고 오는 법

모동숲 총 주민은 (플레이어 제외) 동물 주민만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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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섬 시작 초기

: 주민 2명 시작, 노가다 가능

 

 

섬 초기 주민으로는 단활/운동광 성격이 무조건 정해진다.

 

단활 / 운동광 성격으로 주민 노가다를 원할 경우

 

섬을 계속 리셋하면 된다. 

 

 

 

2) 초기 집터 튜토리얼 때 원하는 주민 미리 영입

: 주민 3명 추가, 노가다 가능

 

 

이것저것 퀘스트 하고 놀며 진행하다 보면

 

 

 

너굴의 3군데의 주택 예정지 준비 튜토리얼 퀘스트가 진행되는데 

 

이 퀘스트가 진행되기 전에 마일섬에 가면

 

주민들을 계속 만날 수 있게 된다.

 

이때 총 3명의 주민을 영입할 수 있으며

 

이때 영입된 주민은 

 

너굴의 3채의 집터 퀘스트 때 이사를 오게 된다. 

 

(마일섬에서 영입하지 않으면 자연 이사로 온다.)

 

너굴의 집터 퀘스트는

 

플레이가 조금 진행된 후 뜨기 때문에 

 

그전까지 마일섬에 가서

 

주민 셋을 데려올 시간이 충분하기 때문에 

 

비교적 쉬운 노가다. 

 

나는 이때 위시 주민인 예링과 릴리를 만나서 무사히 데리고 왔다. 

 

그리고 위시는 아니지만, 당분간 같이 살 패치가 와주었다. 

 

살아보니 패치도 매우 귀여워서 같이 살까 고민중! ♥

 

 

3) 안내소 업그레이드 후 캠핑장

: 주민1명 추가, 노가다 불가

 

 

 

 

너굴 3집터 퀘스트에 3주민이 모두 이사 오게 되면

 

너굴 텐트 안내소가 업그레이드가 되고 이때 여울이 등장한다.

 

안내소 업글의 첫 번째 미션은 캠핑장 짓기. 

 

캠핑장을 지어서 주민을 영입하는 것이 숙제다.

 

(이런 방법으로도 주민을 영입할 수 있다고 보여주는 튜토리얼)

 

이때 캠핑장은 무조건 ‘느끼남’ 성격의 주민이 오게 되고

 

노가다를 할 시간도 없이 (노가다 불가, 자동 저장의 위력) 

 

첫 캠핑장 손님에게 꼭 이사를 권유해야 한다. 

 

 

 

난 첫 캠핑장 손님으로 개구리 주민 헨리가 왔다.

 

우리 인연은 당분간만이야…. 

 

 

4) 너굴의 인프라 정비 - 토지매각

주민 4명 추가, 노가다 가능

 

 

이사오는 여러 방법에 대해 튜토리얼이 끝나면

 

(그래봤자 마일섬.. 캠핑장.. 그리고 가지고 있다면 아미보) 

 

 

 

너굴의 인프라 정비에 토지매각 카테고리가 추가된다. 

 

이제 여기서부터 지옥의 마일 노가다 시작.

 

아 저런 귀여운 애들과 남은 동숲 인생을 함께 하고 싶포! 한다면

 

지옥의 노가다를 같이 하면 되는 것이다. ~~ 

 

 

준비물 : 토지매각 (빈 집터) 필수  / 마일티켓 

 

!! 섬에 빈 집터가 없으면

 

아무리 마일섬을 가도 주민이 나타나지 않는다. 

 

꼭 빈 집터 필수! !!

 

 

 

♣ 노가다 순서 ♣ 

 

 

 

너굴의 인프라 정비 상담 선택!

 

 

 

 

토지 매각을 선택하고

 

 

 

 

수수료 지불해준다.

 

 

 

 

적당한 곳에 가서 하우징 키트 설치

 

 

 

 

빈 집터 완성.

 

빈 집터 일 경우에는

 

간판에 이사 예정인 주민 이름이 없다.

 

이 상태로 노가다 고고! 

 

 

 

 

안내소의 너굴 포트에 접속해서

 

너굴 마일 교환 선택

 

 

 

 

마일 여행권 구입

 

 

 

 

비행장에 가서

 

외출할래 -  마일 여행권을 쓸래 선택

 

 

 

 

신규 주민 

 

친절한 성격의 캔디 등장 

 

ㅠ.ㅠ 원하는 주민이 아니기 때문에

 

바로 돌아감... 나의 섬으로..

 

 

이런 방법으로 위의 과정을 반복한다.

 

마일 모으고 -> 여행권 구매 -> 마일섬 주민 확인 -> 집으로

 

 

 

 

멀리서 보이는 코알라... 가까이 갈 필요도 없다.

 

 

 

이런 방법으로 위의 과정을 반복한다.

 

마일 모으고 -> 여행권 구매 -> 마일섬 주민 확인 -> 집으로

 

 

 

 

흑.....

 

 

이런 방법으로 위의 과정을 반복한다.

 

마일 모으고 -> 여행권 구매 -> 마일섬 주민 확인 -> 집으로

 

 

 

.......

 

 

반복적으로 노가다 하며 모인 현재 주민은 

 

초기 멤버였던 나디아, 차둘을 포함해

 

패치, 예링, 릴리, 헨리, 프랑소와, 티나, 파올로, 제시카

 

원하는 주민 1순위는

 

피터, 솔미, 예링, 찰스, 시베리아, 릴리, 쭈니, 티나, 아이리스 였는데

 

그런데 어찌~ 

 

모동 숲에서 업그레이드된 주민 그래픽 때문에 

 

위시는 아니었지만 귀여워진 주민들이 많아서 많이 바뀌었다. ㅎㅎㅎ

 

첨부터 위시를 다 채우고 시작하면..

 

약간의 허무함이 들 수 있으므로ㅎㅎ (합리화ㅠㅠ)

 

꼭 같이 살고 싶은 주민들 몇 명만 데리고 살다가

 

남은 주민들은 후에 캠핑장에 랜덤으로 놀러 오는 주민들 하고 

 

교체하는 것도 방법이다.  (난 이렇게 할 예정)

 

 

-

...

 

 

리얼타임으로 지내다 원하는 주민이 보고싶어 캠노를 해버린... 

캠노 후 리얼타임으로 백! 

아래 링크는 캠노 포스팅 입니다.

 

joeunnal.tistory.com/99

동숲 캠노 간단 정리 ) 경험을 바탕으로 한 캠핑장 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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