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소시지 양배추 볶음 (올리브오일)
평소에 양배추를 자주 먹고
요리할 때 정말 많이 쓰기 때문에
내 블로그에 양배추가 들어간 요리 포스팅이 여러 개 있다.
넘 초간단 들이라 요리라고 하기도 좀 그렇긴 하지만.. ㅎㅎ
이전에 양배추의 효능, 세척법에 짧게 포스팅한
양배추 베이컨 파스타
https://joeunnal.tistory.com/9
양배추 베이컨 파스타 (볶음)
♬ 건강하게 집 밥 먹기 ) 4. 양배추 베이컨 파스타 우리 신랑이 내 음식 중 유일하게(?) 좋아하는 파스타. 고놈의 입을 만족시키는 것은 참 쉽지 않은 일이다. ㅎㅎ 베이컨은 가끔 소시지로 바꿔 조리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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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추 대신 사용한 양배추 샌드위치
https://joeunnal.tistory.com/20
양배추 베이컨 샌드위치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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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양배추 샌드위치는 채 썰어서 준비하는데
양상추처럼 한 장씩 올려서 만든 샌드위치다. 난 양상추보다 더 좋아함.!!
이번엔 밥반찬으로, 술안주로 너무 간단하고 만들기 쉬운
최애 반찬 비엔나 소시지 양배추 볶음.
이건 정말 5분 이내의 요리이다.
소시지가 인스턴트긴 하지만 너무 맛있음 ‘-‘
나는 빨간 양념 소시지보다 올리브오일로만 볶은 소시지 볶음을 더 좋아한다.
올리브오일과 양배추가 너무 잘 어울리기도 하고,
올리브오일에 잘 익힌 소시지도 너무 맛있기 때문. !!
요즘 집 밥 위주로 식사하는 집이 많이 늘었을 텐데,
이 요리는 간단하니 한번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비엔나소시지 양배추 볶음 (올리브오일)
조리시간 : 5분
재료 : 비엔나 소시지, 양배추, 올리브오일, 소금, 레드페퍼홀
내가 사용하는 비엔나 소시지, 코코에서 장 볼 때마다 사 온다.
항상 보관하고 있는 양배추. 금방 먹을만큼 세척해서 냉장 보관해둔다.
1인분 준비.
팬에 올리브오일을 자작하게 두른 후 소시지를 올려준다. (중약불)
비엔나는 칼집을 내는 것보다 통으로 구운 것이
안에 육즙이 고여있어 훨씬 더 맛있다.
그렇지만 칼집을 내주지 않으면 터지기 때문에
뚜껑을 꼭 닫고 익혀준다.
팝콘처럼 팡팡 터지면서 익다 보면
이렇게 배가 갈라지는데 이때 양배추를 넣어준다.
소시지를 한쪽으로 치우고 양배추를 넣어 준 후
양배추 있는 부분에만 소금과 레드페퍼홀을 뿌려준다.
볶으며 익혀주다가
구석에 있던 소시지와 함께 볶아주면 끝.
정말 간단하고 맛있음~ ^^
올리브오일과 양배추의 궁합은 아주 좋다.
오늘도 후다닥 요리하고
한 끼 해결.
집 밥은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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