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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한끼/집밥사랑

비엔나소시지 양배추 볶음 (올리브오일)

by 박모아나 2020.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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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소시지 양배추 볶음 (올리브오일)

 

 

평소에 양배추를 자주 먹고

 

요리할 때 정말 많이 쓰기 때문에

 

내 블로그에 양배추가 들어간 요리 포스팅이 여러 개 있다.

 

넘 초간단 들이라 요리라고 하기도 좀 그렇긴 하지만.. ㅎㅎ 

 

 

이전에 양배추의 효능, 세척법에 짧게 포스팅한

 

양배추 베이컨 파스타

 

https://joeunnal.tistory.com/9

 

양배추 베이컨 파스타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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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추 대신 사용한 양배추 샌드위치

 

https://joeunnal.tistory.com/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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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양배추 샌드위치는 채 썰어서 준비하는데

 

양상추처럼 한 장씩 올려서 만든 샌드위치다. 난 양상추보다 더 좋아함.!! 

 


 

이번엔  밥반찬으로, 술안주로 너무 간단하고 만들기 쉬운 

 

최애 반찬 비엔나 소시지 양배추 볶음. 

 

이건 정말 5분 이내의 요리이다.

 

소시지가 인스턴트긴 하지만 너무 맛있음 ‘-‘

 

나는 빨간 양념 소시지보다 올리브오일로만 볶은 소시지 볶음을 더 좋아한다.

 

올리브오일과 양배추가 너무 잘 어울리기도 하고,

 

올리브오일에 잘 익힌 소시지도 너무 맛있기 때문. !!

 

 

요즘 집 밥 위주로 식사하는 집이 많이 늘었을 텐데,

 

이 요리는 간단하니 한번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비엔나소시지 양배추 볶음 (올리브오일)

조리시간 : 5분

 

재료 : 비엔나 소시지, 양배추, 올리브오일, 소금, 레드페퍼홀

 

 

내가 사용하는 비엔나 소시지, 코코에서 장 볼 때마다 사 온다.

 

 

항상 보관하고 있는 양배추. 금방 먹을만큼 세척해서 냉장 보관해둔다.

 

 

 

1인분 준비.

 

 

팬에 올리브오일을 자작하게 두른 후 소시지를 올려준다. (중약불)

 

비엔나는 칼집을 내는 것보다 통으로 구운 것이

 

안에 육즙이 고여있어 훨씬 더 맛있다. 

 

그렇지만 칼집을 내주지 않으면 터지기 때문에 

 

뚜껑을 꼭 닫고 익혀준다.

 

팝콘처럼 팡팡 터지면서 익다 보면

 

 

 

이렇게 배가 갈라지는데 이때 양배추를 넣어준다.

 

 

소시지를 한쪽으로 치우고 양배추를 넣어 준 후

 

 

양배추 있는 부분에만 소금과 레드페퍼홀을 뿌려준다.

 

 

볶으며 익혀주다가

 

 

구석에 있던 소시지와 함께 볶아주면 끝.

 

 

정말 간단하고 맛있음~ ^^ 

 

올리브오일과 양배추의 궁합은 아주 좋다.

 

 

 

오늘도 후다닥 요리하고

 

한 끼 해결. 

 

집 밥은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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