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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한끼/집밥사랑

양배추 베이컨 샌드위치 만들기

by 박모아나 2020.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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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베이컨 샌드위치 만들기

 

 

 

바쁜 아침 

 

준비해둔 재료로 쉽게 만들 있는 샌드위치.

 

아침부터 야채 세척, 손질을 하는 것은 매우 귀찮은 일이다. 시간도 너무 많이 뺏기고.

 

야채들은 전날 준비하여 물기까지 완전 제거 후에 샌드위치 속으로 사용하면

 

생기는 것도 방지할 있고 시간도 절약할 있다! 

 

 

-

 

냉동실에 있던 치즈모닝빵은 밤새 실온에서 자연해동 시켜주고,

 

양파와 양배추는 미리 세척하여 밀폐용기에 냉장 보관해둔다. 

 

아침에 일은 계란과 베이컨 굽는 . 

 

 

샌드위치에 자주 들어가는 재료인 양상추 대신에, 양배추를 사용해 봐도 좋다.

 

양배추가 양상추 보다 단맛을 갖고 있고 아삭한 식감이 괜찮다.

 

 

-

 

 

신랑은 이 샌드위치가 담백하고 건강한 맛이라고 한다. ( ...  칭찬적인 표현 )

 

그래서 "무슨 샌드위치가 제일 맛있었는데?" 라고 물으니 

 

신랑이 가장 맛있었던 샌드위치 캐나다 퀘백 양송이버섯 슬라이스에 치즈 올려서 구운샌드위치였다고 한다. (닭....) 

 

 


 

 

 

▦ 양배추 베이컨 샌드위치 

 

 

조리 시간 : 5

 

재료 : , 계란, 베이컨, 양파, 양배추 

소스 : 딸기잼, 케첩, 타바스코 핫소스

 

 

노른자를 깬 계란후라이 1개를 만들어 준다.

 

 

후라이 한 기름에 베이컨 2줄을 구워준다. 

 

 

양파와 양배추를 준비 해 둔다.

 

나는 양파가 싱싱하길래 그냥 사용했는데

 

물에 담궈 매운 맛을 빼주는 것이 좋다.

 

 

 

샌드위치 빵을 나는 우리 아빠 빵 치즈모닝빵으로 준비했다.

 

냉동실에 있던 빵을 밤새 자연해동하고 아침에 사용했다. 

 

 

 

빵을 반으로 갈라 윗부분 아랫부분에 딸기잼을 발라준다.

 

 

 

맨 밑부터 양배추와 양파를 올려준다. 

 

뚜껑 될 빵이 불편해서 분리해줬다.

 

 

양파 위에 계란후라이 1장

 

케첩 뿌려 주고 

 

구운 베이컨 2개를 올려준다.

 

 

베이컨 위에 

 

양파와 양배추를 올려준다.

 

그리고 타바스코 핫소스를 뚜껑 빵 위에 뿌려준 후 

 

 

덮어준다.

 

 

반으로 가르기 위해

 

호일위에 올려주고 

 

 

터진곳 없이 잘 덮어준다. 

 

 

 

그리고 칼로 반을 싹둑 자른다. 

 

 

 

 

먹기 편하게 반쪽 씩.

 

밀폐용기에 담아 두유와 함께 

 

신랑 도시락으로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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