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한끼31 애정 하는 파주 감자탕 맛집 ‘윤숙이네 감자탕’ 애정 하는 파주 감자탕 맛집 ‘윤숙이네 감자탕’ 이 집은,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면서 풍요로운 맛. 알코올을 부르는 맛. -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감자탕이 땡길 땐 이 집 감자탕을 포장해 온다. 평소에 집 앞이나 예전에 자주 가던 서부 감자국도 가긴 가지만, “윤숙이네 감자탕이 먹고 싶어!” 할 정도의 그 집 만의 특색이 있는 감자탕이다. 우리 집에선 거리도 멀고 대중교통도 여의치 않아 포장해서 집에서 끓여 먹는다. (감자탕 위치는 파주 적성) 가서 먹으면 더 좋겠지만 알코올을 같이 꼭 먹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읎다. ㅎㅎ 보통 맛집 음식을 집에서 포장해 와서 먹으면 식당에서 먹는 것보다 좀 맛이 떨어질 수도 있는데 (냄비도 다르고 분위기도 다르고 반찬도 없고..등등) 여긴 집에서.. 2020. 2. 19. 주말은 해장하는 날. 파주 해장국 맛집 '정해 해장국' 주말은 해장하는 날. 파주 해장국 맛집 [정해 해장국] 금요일은 일주일의 마무리로 맛있는 음식과 참, 이슬이 함께하고 토요일도 토욜은 그냥 신나니까 맛있는 음식과 역시 참, 이슬이~ 함께해준다. 그러나 요즘 나는.. 지난 12월, 1월 간 몸과 마음이 아팠던 관계로 ㅠㅠ 금주를 실행 중이다. 그래서 요즘은 신랑 혼자만 맨날 열심히 달리는 중. - 이 집은 진짜 담백한 해장국집이다. 신랑이 해장하기 딱 좋다고 한다. 본인이 양평 해장국을 여기저기서 좀 먹어봤다는데 (퇴근할 때 자주 포장해 옴) 그동안 땀 뻘뻘 흘리면서 힘들게 먹어야 했었다면, 이 집은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고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한다. 도심에 있는 집이 아닌데도 꾸준히 포장 손님과 식사 손님이 많은 곳이다. 이곳은 이미 소문난 맛.. 2020. 2. 10. 동그랑땡(고기완자) 간단하고 맛있게 만들기 동그랑땡(고기완자) 간단하고 맛있게 만들기 동그랑땡은 고기 완자 전(=돈저냐)을 말한다. 완자의 모양새를 동그랗게 하기 때문에 ‘동그랑땡’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동그랑땡의 알려진 조리법은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다진 야채들과 함께 동글게 반죽하여 기름에 부치는 것. 동그랑땡은 명절날 다 같이 모여 만드는 대표적인 '전' 음식 중 하나이다. (하지만 손이 매우 많이 가고, 집집마다 다르게 들어가는 재료 때문에 요리 시간도 길다.) 요즘은 직접 만드는 것보다 사서 먹는 게 대세가 돼버렸는데 심지어 냉동식품으로 잘 나와있어서 먹기에 편해졌다. ㅎㅎ 근데 이상하게 냉동식품은 금방 질려버리는걸~ ㅠㅠ 처음은 맛있으나 그것이 오래가진 못한다. ㅠㅠ - 나의 블로그에 올라온 전반적인 요리 특징은 조리시간 20분이 넘지 .. 2020. 2. 7. 한 끼 맛있게~ 참치마요주먹밥 한 끼 맛있게, 참치 마요 주먹밥 바쁜 아침. 10분이면 후딱 도시락을 싸기에 충분하다. 참치 마요 주먹밥은 적은 시간을 사용해도 맛도 아주 좋고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는 참치캔의 참치 덕분에 정말 든든한 한끼 식사가 된다. (편의점 삼각김밥 보다 맛도 포만감도 훨씬 만족스러운 점심 식사를 가질 수 있다!) 참치 마요 주먹밥에 양념 단무지나 김치까지 싸간다면 점심이나 소풍 도시락으로도 아주 최고. (묵은 밥 처리에도 아주 최고....) 조리 시간 : 10분 재료 : (2인분 기준) 밥 2공기, 마요네즈3스푼, 김가루1공기, 참기름 1스푼. 큰 볼에다가 밥을 2공기를 넣어준다. 밥 2공기에 150g 참치캔을 사용했다. 참치캔의 기름을 쫙 빼주고 볼에 넣어준다. 마요네즈 3스푼 정도 넣어준다. 참기름도.. 2020. 2. 2. 이전 1 2 3 4 5 ··· 8 다음